나이가 들수록 새롭게 무언가를 배운다는 것에 거부감이 들고 잘 못하면 어떡하지하는 두려움이 생긴다. 그래서 좀 시간이 걸리거나 불편하더라도 기존의 것을 고수하려는 성향이 강해진다. 사실 나는 책을 읽을 때 꼭 기억하고 싶은 구절이나 명언이 있으면 그 당시 옆에 있는 아무 종이에나 막 적어놓는 버릇이 있다. 그러나 이를 하나로 묶어 정리하거나 노트에 옮겨 적지는 않는다. (귀차니즘..) 책상 위를 뒹굴다 쓰레기통으로... 그래서 뭔가 이런것을 바로바로기록으로 남길만한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사이드 프로젝트 스쿨 대표 서울 휘 님의 블로그를 통해 에버노트 강의를 들을 기회가 생겼다. https://blog.naver.com/sybangse 서울휘의 SideProject school : 네이버 블로그 (주)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