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쁜 식탁 맞은편 동네 점빵 벽에 황리단길을 예쁜 벽화로 그려놓았다. 내가 서 있는 이곳은 어디???? 모자 쓴 두 여행객의 색감이 예쁘다. 황리단 길 곳곳에 이런 뽑기? 같은 게 있었다. 소원을 적어 저렇게 나무나 줄에 걸어 놓기도.. 주로 연인들이 많이 오는 관광지기에 이런 것도 장사가 되나 보다. 나는 딱히 이제 궁금한 게 없어서 패스~ 사업 아이템을 구상 중인 나에게는 저거 완전 꿀이네~~ 싶은 아이템^^ 곳곳에 위치한 예쁜 카페와 식당들 여기도 가보고 싶고 저기도 가보고 싶고 1박 2일이 짧기만 하다. 황리단길 관광지로 이름 나 365일 하루도 끊이지 않고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. 하지만 황리단길 카페, 식당 사이사이에 일반 가정집들도 많든데. 그들에게는 이런 관광객이 반갑기만 할까 유명세가 ..